[리배칭] 로즈마리모과청_20210130
20201216 CP를 갈아서 리배칭했다. 만든 지 한달이 넘었는데, PH가 아직 높은 편이라 하염없이 기다리기보다 뭔가를 해보는 것이 낫겠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.
애초에 리배칭을 생각하고 만든 비누이기도 하고, 내 비누는 대부분 리배칭을 거치기도 하고.
리배칭도 조금씩 하는 게 낫겠다는 생각에 작은 몰드(100~130g)도 샀다.
KP에서 과일청으로 PH 조절을 한다는 것과, 저번에 만들다 실패했던 비누를 생각하며, 그렇다면 모과청을 리배칭에서 넣으면 어떤 결과가 나올 것인가 궁금했다.
과일청의 영향으로 만들자마자 PH가 낮아질 것인가? 아니면 만들고 좀 있으면 안 한 것보다는 빠르게 PH가 내려갈 것인가. 아니면 PH는 변화가 없을 것인가.
재료 구성
- 곱게 간 20201216CP 198
- 모과청 13
- 로즈마리 F.W. 19
- 로즈마리 E.O. 30dr
만든 직후의 PH는 그다지 떨어지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.
한동안 지나서 리배칭 전의 비누와 후의 비누를 비교해 보아야겠다.
[리배칭] 로즈마리모과청_20210130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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